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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·미국 IT훈련센터 잇따른 개설
한국국제협력단은 국내 IT기업의 중미지역 진출을 돕기 위한 파나마 IT훈련센터, 엘살바도르 IT훈련센터, 코스타리카 정보통신개발센터의 개원식을 지난 11~15일 잇따라 개최했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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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-中美 7개국 FTA 창설하자" 부시, 정상회담서 제의
[산살바도르 AFP·AP=연합]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4일 미국과 중미간 자유무역지대(FTA) 창설을 제안했다. 중남미 마지막 순방국인 엘살바도르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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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남미에 최악의 기근위협
[멕시코시티=연합]극심한 한발과 태풍.지진 등 기상재해가 중미의 곡창지대를 유린하면서 대부분의 중미 국가들이 심각한 기근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멕시코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. 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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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브리핑] 중미 경제블록 구성 협상
중미국가들의 경제블록 구성을 위한 제3차 자유무역협정 실무협상이 13일(현지 시간)파나마시티에서 열린다. 이번 협상에는 파나마를 비롯해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.온두라스.니카라과.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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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진의 정체는 뭘까] 上. 화산·산맥지역 집중
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지난 1월 26일 인도의 구자라트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1만8천명이 숨졌고,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도 올들어 두번의 지진으로 1천1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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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의 정체는 뭘까
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. 지난 1월 26일 인도의 구자라트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1만8천명이 숨졌고, 중미 엘살바도르에서도 올들어 두번의 지진으로 1천1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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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도르 또 강진…237명 사망
[산 살바도르AFP·dpa=연합] 지난달 13일 발생한 강진으로 8백명 이상이 사망한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13일 오전(현지시간) 또 다시 리히터 규모 6.6의 지진이 일어 2백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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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
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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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 지진 사망 403명으로 늘어
지난 13일 발생한 엘살바도르 강진으로 첫날 3백49명이 넘는 주민들이 숨지고 희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한국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. 외교통상부와 주 엘살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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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도르 강진… 1천여명 사망·실종
[산살바도르=외신종합] 중미 엘살바도르에서 13일 오전 11시30분쯤(현지시간) 리히터 규모 7.1~7.9의 강진이 일어나 2백여명이 사망하고 1천2백여명이 실종됐다. 실종자의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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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황, 국제사회 지원 호소
한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4일 중미 지역의 지진 피해를 복구하는 데 국제 사회가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. 1999년 대지진을 겪은 대만은 이날 의사와 기계 정비공 등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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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네수엘라, 중미 10개국에 원유 저가공급
세계 3대 산유국인 베네수엘라는 중미와 카리브해의 이웃 10개 국가들에 대해 국제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원유를 공급키로 했다고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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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-캐나다 자유무역지대 추진
[과테말라시티 AFP〓연합]과테말라 등 중미지역 국가 지도자들과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가 28일(현지시간)과테말라에서 회담을 갖고 캐나다.중미지역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집중 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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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과테말라 축구대표팀 감독 성적부진으로 사임
과테말라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. 과테말라의 카를로스 밀로크 감독은 2002년 월드컵축구 북중미지역 예선전에서1승1무1패(승점 4)의 부진한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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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예선] 중미 '축구전쟁' 재발 우려
2002년 월드컵 지역예선이 벌어지고 있는 북중미 지역에 또다시 '축구전쟁' 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. 국경분쟁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들간의 축구경기가 자칫 전쟁으로 치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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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축구] 중미 '축구전쟁' 재발 우려
2002년 월드컵 지역예선이 벌어지고 있는 북중미 지역에 또다시 '축구전쟁' 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. 국경분쟁 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국가들간의 축구경기가 자칫 전쟁으로 치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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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기를 넘어] 5. 에드워드 클리어리 인터뷰
- 현재 라틴아메리카에서 해방신학의 위상과 영향력은. "해방신학의 뿌리는 이제 중남미 각국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, 그런 점에서 해방신학의 영향력도 과거와 다른 형태이기는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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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, 중미자유무역협정 동참
칠레는 19일(현지시간) 코스타리카, 엘살바도르,과테말라, 온두라스, 니카라과 5개국과 함께 중미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동참키로 하고 이같은 내용의 무역 협정에 서명했다. 에두라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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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, 중미 5개국 자유무역지대에 합류
칠레는 중미권 5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자유무역지대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. 중미 5개국과 칠레 대통령이 18일 서명한 이 협정에 따라 6개국은 단계적으로 관세를 줄여나가고, 수출.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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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 허리케인'미치' 사망 1만8천명 넘어
중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미치로 인한 사망자가 3일 현재 1만8천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. 온두라스의 경우 5천명의 사망자와 1만1천명의 실종자가 발생했고 전체인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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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케인 미치 강타 니카라과 1,500명 매몰
허리케인 '미치' 가 남미지역을 집중 강타해 사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. 미치는 시속 25㎞의 열대성 폭풍우로, 세력이 약화됐으나 니카라과.온두라스.엘살바도르.과테말라 등 중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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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에 허리케인…450명 사망·실종
허리케인 '미치' 가 중미지역에 호우를 계속 퍼부어 지금까지 모두 4백50명이 사망했다고 온두라스 국가비상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밝혔다. 국가비상위원회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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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미에 허리케인…392명 사망·실종
허리케인 '미치' 가 중미지역에 호우를 계속 퍼부어 지금까지 모두 3백92명이 사망했다고 온두라스 국가비상위원회가 지난달 31일 밝혔다. 국가비상위원회는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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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카라과에 허리케인 강타…산사태로 1천명 숨진듯
니카라과에서 지난달 31일 산사태가 일어나 5개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1천명 가량의 마을주민이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현지 관리들이 1일 밝혔다.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서 서북쪽으